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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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국제기구 및 179개 국가[1][2] 의 반응을 정리했다. 친서방 국가들은 모두 우크라이나에 압도적인 지지와 지원을 보내고 있다. 반면 전쟁 이전의 위기와는 다르게 친러 국가들 가운데에서도 약간씩의 온도차가 나는 상황이다.[3]
다수의 나라들이 양측의 휴전을 촉구했던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과는 다른 점은 벨라루스 같은 강성 친러 성향을 띠는 국가들과 중국과 북한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국가들은 러시아를 비난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는 것이다. 북한은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9.11 테러를 제외하고는 무슨 일이 어떻게 터지든 일관적으로 미국을 비난해 왔기 때문에 그렇다 쳐도, 중국이 동맹인 러시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못하고 있는데 서방과 사이가 크게 틀어지기 전까지 군사기술과 식량을 포함한 교류도 많이 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굉장히 난감하게 된 상황이다. 북한조차 우방인 러시아가 하는 행위는 미국과 같은 나라나 한다고 주장하던 무력을 바탕으로 독립국을 위협하거나 침공하는 행위이기에 외부적으로는 러시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지만 주민이 보는 관영 매체에는 2023년 7월까지[4] 전쟁이 일어났다는 사실 자체를 알리지 않는 등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립국 진영에서도 국가별로 온도차가 나는 상황이다. 제3세계 진영의 인도, 모로코 등은 중립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스위스, 오스트리아, 핀란드 같은 유럽의 전통적 중립국들은 이례적으로 중립을 포기하고 러시아를 비판하고 있다. 이 중 핀란드는 아예 중립국이기를 포기하고 NATO에 가입했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에리트리아 등 몇몇을 제외하면 대체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지만, 실제로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데, 일단 멀고, 팔레스타인 같은 더 불쌍한 곳도 있으며, 무엇보다도 아프리카 자신이 오랜기간 내전과 갈등에 시달리며 우크라이나보다 아프리카 자신들이 더 크게 어렵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신경 쓸 겨를 자체가 없다.
한편 전 세계의 민간인들이 의미있는 해시태그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데, 바로 '#FreedomIsNotFree'이다. 이 문구는 워싱턴 내에 있는 6.25 참전용사 기념공원 내 추모의 벽에 새겨져 있으며, 이 문구가 부상하자 미국이 이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3.1절에도 주한 미국대사관이 SNS를 통해 일제에 맞서 싸우다 목숨을 잃은 한국의 애국선열을 추모하며 ‘#FreedomIsNotFree’ 해시태그를 달았다. # 또한 우크라이나가 창설한 국제 군단에 수만명의 민간인 외국인들이 전쟁을 위해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문서 참고.
기업들도 탈러시아 움직임을 가속화했다.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자사 네트워크로부터 러시아 은행들을 차단했으며 애플이 러시아 애플스토어를 통한 자사 제품 판매 및 배송을 중단했다. 또한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는 러시아 국영매체가 페이스북 등 자사 플랫폼을 통한 광고 등의 영리행위를 금지했고 나이키가 러시아 내 제품 판매를 중단했으며 포드도 러시아 합작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미국 엑손모빌 외에 BP, 셸 등 영국 에너지 기업들이 러시아에서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으며 러시아 최대 해외 투자자였던 BP는 로스네프트 지분 약 20%를 처분하겠다고 발표했다. #
노벨상 수상자 205명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했다.#. 다음과 같은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수상자들이 규탄에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국제기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우크라이나 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러시아 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중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관련 문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침공 이전/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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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4개 국제기구 및 179개 국가[1][2] 의 반응을 정리했다. 친서방 국가들은 모두 우크라이나에 압도적인 지지와 지원을 보내고 있다. 반면 전쟁 이전의 위기와는 다르게 친러 국가들 가운데에서도 약간씩의 온도차가 나는 상황이다.[3]
다수의 나라들이 양측의 휴전을 촉구했던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과는 다른 점은 벨라루스 같은 강성 친러 성향을 띠는 국가들과 중국과 북한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국가들은 러시아를 비난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는 것이다. 북한은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9.11 테러를 제외하고는 무슨 일이 어떻게 터지든 일관적으로 미국을 비난해 왔기 때문에 그렇다 쳐도, 중국이 동맹인 러시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못하고 있는데 서방과 사이가 크게 틀어지기 전까지 군사기술과 식량을 포함한 교류도 많이 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굉장히 난감하게 된 상황이다. 북한조차 우방인 러시아가 하는 행위는 미국과 같은 나라나 한다고 주장하던 무력을 바탕으로 독립국을 위협하거나 침공하는 행위이기에 외부적으로는 러시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지만 주민이 보는 관영 매체에는 2023년 7월까지[4] 전쟁이 일어났다는 사실 자체를 알리지 않는 등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립국 진영에서도 국가별로 온도차가 나는 상황이다. 제3세계 진영의 인도, 모로코 등은 중립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스위스, 오스트리아, 핀란드 같은 유럽의 전통적 중립국들은 이례적으로 중립을 포기하고 러시아를 비판하고 있다. 이 중 핀란드는 아예 중립국이기를 포기하고 NATO에 가입했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에리트리아 등 몇몇을 제외하면 대체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지만, 실제로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데, 일단 멀고, 팔레스타인 같은 더 불쌍한 곳도 있으며, 무엇보다도 아프리카 자신이 오랜기간 내전과 갈등에 시달리며 우크라이나보다 아프리카 자신들이 더 크게 어렵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신경 쓸 겨를 자체가 없다.
한편 전 세계의 민간인들이 의미있는 해시태그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데, 바로 '#FreedomIsNotFree'이다. 이 문구는 워싱턴 내에 있는 6.25 참전용사 기념공원 내 추모의 벽에 새겨져 있으며, 이 문구가 부상하자 미국이 이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3.1절에도 주한 미국대사관이 SNS를 통해 일제에 맞서 싸우다 목숨을 잃은 한국의 애국선열을 추모하며 ‘#FreedomIsNotFree’ 해시태그를 달았다. # 또한 우크라이나가 창설한 국제 군단에 수만명의 민간인 외국인들이 전쟁을 위해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문서 참고.
기업들도 탈러시아 움직임을 가속화했다.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자사 네트워크로부터 러시아 은행들을 차단했으며 애플이 러시아 애플스토어를 통한 자사 제품 판매 및 배송을 중단했다. 또한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는 러시아 국영매체가 페이스북 등 자사 플랫폼을 통한 광고 등의 영리행위를 금지했고 나이키가 러시아 내 제품 판매를 중단했으며 포드도 러시아 합작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미국 엑손모빌 외에 BP, 셸 등 영국 에너지 기업들이 러시아에서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으며 러시아 최대 해외 투자자였던 BP는 로스네프트 지분 약 20%를 처분하겠다고 발표했다. #
노벨상 수상자 205명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했다.#. 다음과 같은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수상자들이 규탄에 참여했다.
2. 국제기구[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국제기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우크라이나 지지 국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우크라이나 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러시아 지지 국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러시아 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중립 국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중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대만 등 일부 국가의 승인만 받는 국가들도 편의상 국가로 분류했다.[2] 당사국 - 우크라이나&러시아 / 유럽 57개국 / 아시아 43개국 / 북아메리카 23개국 / 남아메리카 12개국 / 아프리카 32개국 / 오세아니아 11개국[3] 기존 친러/반서방 국가들 가운데 아르메니아, 팔레스타인, 라오스, 쿠바, 볼리비아는 물론 악명 높은 무장단체 탈레반과 ISIL까지 중립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참고로 ISIL은 반서방인 동시에 반러이며, 표명한 입장도 중립이라기보단 모두까기에 가깝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은 아예 우크라이나를 옹호하고 나섰다.[4] 7월 28일자 노동신문 10면에 푸틴의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확고한 지지"라는 언급이 실려 처음으로 러시아 입장의 전쟁 비슷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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